비밀 웹사이트, ‘다크웹’에서 무더기로 한국인 개인정보가 거래되고 있다는 사실, 지난달 KBS가 취재해 보도해드린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심지어 청와대와 검찰 등 주요 국가기관 내부 개인정보까지 버젓이 팔리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기밀 유출 우려가 큰데, 당국은 사실상 손을 놓고 있습니다.
비밀 웹사이트, ‘다크웹’에서 무더기로 한국인 개인정보가 거래되고 있다는 사실, 지난달 KBS가 취재해 보도해드린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심지어 청와대와 검찰 등 주요 국가기관 내부 개인정보까지 버젓이 팔리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기밀 유출 우려가 큰데, 당국은 사실상 손을 놓고 있습니다.